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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의 신체 부위 중 점이 잘 생기지 않는 부위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부분에 만약에 점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검은색 색소가 침착된 것이 보인다면 그것은 피부암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정 부위에 점 처럼 보이는 부분이 보인다면 조직 검사를 해보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점 중 검버섯의 경우는 피부암과 밀접하기 때문에 항시 주의해서 살펴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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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암의 주요 원인은 자외선이다. 즉, 과도한 햇볕에 의해 피부가 손상을 입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 피부암은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는 얼굴에 흔히 발생하며, 특히 직업군인, 운동선수 에게 많이 발생하고 젊은 사람보다는 고령에서 특히 많이 생긴다. 이는 피부의 노화 때문으로 볼 수 있다.

     

    흑색종 특징은?

    • 크기가 5mm 이상
    • 모양이 비대칭
    • 점의 경계가 불분명하거나 불규칙
    • 색이 균일하지 않음

    따라서 이런 점이 있으면 병원을 찾아 진단 받는 것을 권장한다.

    일반 점과 피부암의 차이는?

    피부암은 크게 편평세포암과 흑색종, 기저세포암 등의 3가지로 나뉘어지는데. 편평세포암의 경우 피부가 헐고 진물이 나면서 점차 피부 밑으로 파고드는 암으로 자외선에 많이 노출된 사람의 안면에 많이 발생한다고 한다.

     

    흑색조은 악성도가 높은 피부암이기 때문에 검은 색소가 점차 짙어지면서 커지고 다른 부위까지 전이된다고 하는데. 조기에 치료하지 못하면 생명까지 위험해질 수 있다고 한다. 검은 반점이 점차 짙어지면서 커져 경계가 불분명하고 점에 짙은 색과 옅은 색이 섞여 있다면 흑색종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한다.

     

    고대안암병원의 성형외과 박승하 교수는 "가이드라인에는 검은 반점 크기가 연필 지우개 크기인 6mm 이상 될 때 조직 검사를 해야 한다고 정립돼있다"면서도 "최근에는 이 정도 크기에 미치지 않아도 흑색종인 경우가 있기 때문에 작은 반점이라도 손, 발, 손톱 밑에 있거나 점의 크기가 점점 커질 경우라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고 한다.

     

    기저세포암은 피부암 중 비교적 늦게 자라는 암이라고 하는데. 이 암도 몇년 이상 지나면 암세포가 몸속 깊숙이 퍼질 수 있다고 한다. 초기에 발견하면 레이저로 쉽게 제거가 가능한데, 레이저로 점을 제거했는데 수개월만에 다시 까만점이 올라온다면 피부암일 수 있다고 하니 조직 검사를 받아봐야한다고 한다.

    검버섯 아닌 피부암 의심 해라

    나이가 들어 피부가 검게 변할 경우 피부암 증상을 검버섯이라고 생각하기 쉽다고 한다. 반점이 점점 커지거나 피가 나거나 딱지가 앉아 낫지 않는다면 피부암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증상이 의심되면 조직검사를 진행하지만 피부암 조직검사는 큰 수술이 아니니 안심하셔도 좋다.

     

    좁살 정도 크기인 2mm정도를 떼어 피부암인지 확인한다고 하는데. 피부암으로 진단된다면 피부암과 주변 조직을 함께 제거하고 주변 피부를 끌어와 봉합하는 수술을 받게 된다고 한다.

     

    노화로 인해 생기는 검버섯이나 부스럼은 미관상 보기에도 좋지 못할 뿐더러 피부암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피부암 예방을 위해서라도 가급적 레이저로 제거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어떻게 치료 하나

    피부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피부 간단하게 제거만으로 완치되지만 징시간 장기간 방치하게 되면 주요 장기에 전이될 수 있기 때문에 빨리 최대한 빨리 발견해 초기에 치료 받아야 한다.

     

    피부암은 주로 수술로 제거한다. 얼굴에 흔히 발생하는 피부암의 특성상 완전한 제거와 흉터의 최소화가 가능한 모즈수술을 통해 치료한다.

     

    재발은 드문 편이지만 모든 암이 그렇듯 재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수술받은 이후에도 추적관찰을 통해 재발 여부를 확인하는 것은 필수다. 또한 암이 발생하지 않은 다른 피부 역시 자외선에 의해서 손상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다른 부분에 피부암이 발생하지는 않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피부암을 예방하려면 모자, 긴팔 옷 등으로 자외선 노출을 최대한 피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돈 되는 정부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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